"차이코스 슬림(Slim)" 실구매 후기 및
"릴 플러스"와 비교후기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의 단점인 냄새에 대한 조금 보완된 담배!
화재의 위험성이 조금 보완된 담배!
즉, "일반담배"와 방식만 다른 "가열담배"로 인식하고
접근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일반(연초)담배에서 궐련형 전담으로 바꾸는 이유는 흡연시와 흡연후의 냄새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흡연자들 조차 흡연후 몸에 베이고 입안에서 밖으로 퍼지는 냄새가 싫죠.
가족과 주변에 피해를 주는것이 싫어서 바꾸게 된것이 가장 큰 영향입니다.
궐련형전담으로 바꾼후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몸이나 옷에서 담배냄새가 거의 사라졌고, 입안 치아에 니코틴/타르가 끼는것이 거의 없으며,
가래가 끼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실내와 차안에서 흡연시에도 일반담배와 비교해 냄새가 많이 덜하고
흡연시 재 떨어짐이 없고 흡연후 꽁초에 의한 화재위험이 전혀없습니다.
단점으로 꼽자면, 일반담배와 동일한 스틱의 가격과 충전형이라 배터리충전을 고려해야 한다는점.
가장 큰 단점인 배터리내장형이라 휴대가 부담스러운 무게감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선 궐련형 전자담배도 슬림하게 무게가 줄어 휴대성이 최적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반담배에 비해 연무량과 타격감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흡연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된다면 갈아타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릴 플러스를 이용하던 중 궐련형 호환기기인 차이코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궐련형 초기에 호환기기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고맙게도 나와 주었네요.
제품명만 보면 아이코스의 짜퉁 같지만, 제품은 많이 다른 호환기기이고, 액상형 "모드기기"와 비슷하네요.
궐련형 기기중엔 KT&G 릴플러스와 유사해 비교 대상이 될듯합니다.
호환제품이 늘어날수록 이용할 기기 종류가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네요.
가격도 할인받아 4만원 중반대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수 있겠습니다.
오염과 배터리 성능 때문에도 궐련형 기기는 1년~2년 사이에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에 속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교체해야 한다면,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이 애연가들에게는 "땡큐!"죠.
사실 릴플러스를 예로 들면, 출시되고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GS25시등 편의점을 몇곳을 돌아 다녀야 겨우 구할수 있었기에 그에 비하면, 그냥 인터넷 주문하면
구매할수 있으니 구매가 매우 수월하네요.^^
호환기기 임에도 맛표현과 연무량은 릴플러스와 비교했을때 동급이거나, 오히려 맛표현은 더 좋더군요.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릴플러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스틱 "핏체인지업" 캡슐을 떠트렸을때
릴 플러스는 캡슐의 맛이 더 강했다면, 차이코스 슬림은 담배맛과 캡슐맛이 적적하게 배합되어 들어옵니다.
저에겐 취향저격이 제대로 된듯하네요. 가벼운 무게에도 평균 12~15개피를 사용할수 있고 휴대성도 좋아
1회용 라이터정도의 무게감으로 외출이나 외부에선 주력기기가 차이코스 슬림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차이코스 슬림"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
▲위 가격은 프로모션 한정수량 가격이므로 재고 소진시엔 예고 없이 종료되어 정상판매가격으로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차이코스 시리즈중에 "차이코스 슬림"은 최신형 궐련형 전자담배 입니다.
"차이코스 그램"은 대용량인 반면, 슬림은 이름처럼, 슬림합니다. 900mAh의 용량이며, 그램은 2600mAh죠.
초기제품 차이코스에 비해 무게는 동일한 42g 이지만 배터리용량은 커졌네요. 기술력의 차이겠죠?^^
그만큼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성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차이코스, 차이코스메가, 차이코스그램, 차이코스슬림"
가벼운 무게로만 서열을 나누자면
차이코스 슬램(42g&900mAh) ≥ 차이코스(42g&650mAh) > 메가(77.3g&850mAh) > 그램(90g&2600mAh) 순으로 나열할수 있겠습니다.
▲차이코스 슬림 8가지 다양한 색상
▲차이코스 슬림 버튼 및 LED화면 구성
▲차이코스 슬림 스펙 및 구성
▲차이코스 슬림 - 제품 구성
※QC PASS는 검수확인증으로 검수가 된 제품이라는 확인증입니다.
◈ 차이코스 슬림의 장, 단점
※ 스틱은 "핏체인지업"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력 스틱이며, "히츠"는 비린 잔향이 많이 남아 애용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인 평가에 의한 후기이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격대비 기능이 많은편이라서 좋음. 가성비 좋음
○ 900mAh 배터리 임에도 평균12~15개피 사용이 가능 (설정에 따라 달라짐)
○ 매우 가벼운 무게로 스틱과 함께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기 수월함 (42g)
○ 온도조절을 200~300도 사이로 1도씩 조절할수 있어서 좋음
(Tip.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조절가능 / 240도~260도가 맛표현, 연무량이 가장 만족스러움)-개인취향)
○ 흡연중에도 항시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좋음
○ 가열 대기시간이 짧아 대기시간으로 답답함이 줄어듬
○ 흡연시간을 150~300초로 임의 조절할수 있어 좋음. 최대 5분까지
(Tip. 3분~4분 사이가 맛표현, 연무량이 가장 만족스러움)
○ 탄화클리닝 기능으로 히팅블레이드 청소가 용이함
○ 히팅블레이드가 노출형이라 오염이 심할시 청소가 매우 용이함
(Tip. 약국용 알콜 묻힌 화장솜 및 면봉으로 닫는걸 추천함 / 히팅블레이드가 노출형이라 닫을시 엄청 가볍게!! 파손주의!)
○ 청소시 캡 분리가 잘되어 청결유지에 편리한편임
○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시인성이 좋아 세부조정에 편리함 (배터리잔량등)
○ 충전단자가 흔한 5핀이라 어디서든 충전 용이함
○ 본체외관이 펄 재질에 가깝고 색상이 8종이 있어 선택폭이 넓음
○ 바닥면이 평평해서 세워 보관할수 있는것이 편리함 (충전시엔 눕혀야함)
○ 충전시 액정에 그래프 표시가 나오며, 완충시 자동 꺼짐
아쉬운점
○ 전용스틱 삽입구 마개가 본체와 탈거되는 고무마개라서 분실위험이 큼
마개 없이는 냄새와 재가 주머니,가방내에 떨어질수 있어 불편.
○ 슬림의 경우엔 청소킷(청소솔등)이 기본구성품으로 포함되지 않아 많이 섭섭함.
○ 온도조절 버튼이 고정되지 않아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눌릴수 있음
(Tip. 사용시 온도수치를 확인후 사용 요함) 고정기능이 없어 아쉬움
○ 배터리 안전상 1A이하로만 충전을 권장하고, 급속충전이 지원되지 않는것이 급속충전이 일상화되는 최근엔 아쉬움.
○ 슬림기기라서 설정에 따라 배터리가 다소 빨리 소모되는 경향이 있음.(장점이자 단점)
온도를 높이거나, 시간을 길게하면 10개피 내로 사용가능하게 되네요.
○ 재질이 무광 펄재질인데 사용한지 3개월만에 펄재질 벗겨짐 발생. 미끄럼방지라 좋았지만, 벗겨짐이 너무 빨리 발생. 매우 아쉬움. 속재질은 블랙 유광플라스틱 재질임. (2018.11.20일 추가작성)
○ 4개월 사용중 외관 크랙 및 깨짐 발생. 세워둔 기기가 넘어지는 약한 충격만으로도 깨짐이 발생되네요. 외관 내구성이 많이 약합니다. 기기 작동엔 지장없지만, 최소 1년이나 사용할순 있을지 걱정스럽긴 합니다. (2018.12.15일 추가작성)
◈ 차이코스 슬림의 기능 설명
1. 스크린 활성화
아무 키나 누르면 스크린이 활성화됨. 모든 조정시엔 활성화 버튼 1번 누른후 설정해야 함.
(Tip. 활성화 시키지 않고 조정하면 조정횟수가 누락되어 반응없음)
(Tip. 예제 : 아무키 버튼1회 활성화뒤 전원버튼3회 = 흡연작동시작)
배터리 잔량상태, 흡연온도, 흡연횟수, 흡연시간 확인가능
2. 충전
충전은 5핀 충전케이블로 충전하며, 배터리 보호를 위해 1A이하의 충전어답터로 충전요함
충전시 배터리 모양의 그래프가 한칸씩 채워지며, 충전완료되면 5초후 액정화면이 꺼짐
충전중 흡연등 동시사용은 불가함. 2시간 이내로 완충됨.
3. 흡연온도 설정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
본체 하단에 (+,-) 버튼을 눌러 원하는 흡연온도를 설정하면 됨. 항시조작가능.
온도조절 범위 : 200℃~300℃이며, 기본설정은 250℃로 설정되어 있음.
(Tip. 240℃~260℃가 맛표현과 연무량이 개인적으로 좋았음.)
4. 흡연시간 설정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
전원버튼을 빠르게 5회 누르면 흡연설정시간이 깜빡임. 이때 +,- 조절 버튼으로 조정.
조절후 설정시간이 5회 깜빡이다 멈추면 설정 완료됨 = 조절후 전원버튼 1번 누르면 바로 완료됨.
흡연시간 범위 : 2분 30초 ~ 5분 까지이며, 흡연도중엔 흡연시간 설정은 불가함.
(Tip. 스틱량에 비례해 3분까지만 연무량이 만족스럽기에 3분~3분20초 구간이 최적이라 생각됨)
5. 전원 켜기 끄기 및 흡연 작동방법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
전원버튼을 빠르게 3회 누르면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진동이 있고, 가열이 시작됨.
액정에 물결모양 아이콘이 가열중 표시이며, 아이콘이 깜빡이며 흡연온도 설정수치까지 올라가면 진동이 발생.
바로 흡연을 시작하면 되며,가열표시는 계속 깜빡거림.
흡연시간이 끝나면 진동과 함께 15초 카운트가 진행되며, "OVER" 문구가 10초간 나오면 종료되고 메인화면으로 나온후 액정은 꺼지게 됨.
6. 흡연횟수 기록 리셋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
전원버튼을 빠르게 5번 누르면 흡연시간설정 파트가 깜빡이고, 다시 빠르게 5번 누르면 흡연횟수설정 파트가 깜빡임.
이때 아무 버튼이나 1번 누르면 흡연횟수가 초기화됨. 흡연 도중에는 리셋설정은 불가함.
7. 자동 클리닝 (탄화 클리닝)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
전원버튼을 빠르게 8번 누르면 본체 진동이 있고, "CLEAN" 문구가 액정에 표시되며 클리닝이 시작됨.
5초뒤 카운트가 시작되며, 진동이 울리며 클리닝은 종료됨.
청소를 위해선 충분히 가열된 열기가 식은후 캡을 열어 면봉등으로 닦아주면 됨.
통상 스틱 1갑기준으로 탄화클리닝을 권장하지만, 개인적으론 10회 기준으로 한번씩 해주는게 청결상 좋음.
배터리 잔량이 없을시엔 탄화클리닝 시도하여도 배터리 아이콘이 깜빡이며 진행되지 않으니 참고바람.
(Tip. 자동클리닝은 배터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잔량이 1/4 남으면 작동안됨)
8. Tip. 유용한 정보 (개인취향 일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세요)
○ 모든 설정시 아무버튼이나 눌러 스크린 활성화 후 조작해야 버튼횟수가 정상으로 먹힘.
○ 스틱을 삽입시 한쪽방향으로 돌리며 삽입하고, 흡연후에도 한쪽방향으로 돌리며 빼면 잔재가 적게 남음.
○ 흡연온도 200℃ : 연무량도 적으며, 맛표현도 약함.
흡연온도 250℃ : 기본설정이지만, 연무량과 맛표현이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음. (릴플러스와 흡사함)
흡연온도 300℃ 연무량은 증가하지만, 탄맛이 강해지고 필터까지 뜨거움이 많이 전달됨.
○ 흡연시간은 3분~4분 사이가 연무량과 맛표현이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음. (릴플러스와 흡사함)
○ 흡연직후 가열된 상태에서 자동 클리닝을 시도하면, 액정에 "TOO HOT"이라고 표기되며 작동안됨.
이상태는 히팅블레이드가 뜨거우니 식힌후 시도하라는 뜻임. 식힌후 시도하면 자동클리닝이 시작됨.
○ 자동클리닝은 배터리소모가 크므로 차이코스 슬림은 수시로 충전하는 습관이 도움이 됨.
○ 내부단열커버는 분리시 하단부분에 12시,6시 방향에 오목한 홈이 있음.
이는 하단에 12시,6시 방향 홈이 맞춰지며 이탈 및 회전하는것을 방지하는것이니 올바르게 맞춰 넣어주기.
뺄때 그냥 위로 당기면 빠지며, 넣을땐 홈에 맞춰 눌러주면 됨. 확인시 돌려보면되고 안돌면 잘 결합된것임.▼
▲내부 단열 커버 결속 부분 표시 (12시, 6시 방향)
▲본체 + 고무마개 + 분리상태 + 충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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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스 슬림 & 릴플러스 비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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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 릴플러스 & 차이코스 슬림을 보유하고 있어서
릴플러스 & 차이코스 슬림을 비교하여 후기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 기기를 비교하게 되면 이해가 쉽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위해 비교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릴 & 릴 플러스 & 차이코스 슬림
▲순서대로 좌측 "릴" & 가운데 "릴플러스" & 우측 차이코스슬림" 입니다.
어느덧 궐련형 전자담배가 3개로 늘어났군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릴 과 릴플러스의 차이점은 전에 포스팅한 ★릴&릴플러스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이코스 슬림 & 릴 플러스 크기 비교
▲차이코스 슬림과 릴 플러스의 크기는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차이는 분명하죠.
차이코스 슬림은 마치 릴 플러스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드네요.^^
▲차이코스 슬림 & 릴 플러스 캡 분리 모습과 히팅블레이드 상태
차이코스 슬림과 릴 플러스의 캡 분리모습을 보면 비슷하지만, 차이는 잘 보일겁니다.
히팅블레이드는 둘다 세라믹 소재에 모양도 송곳모양으로 동일합니다.
차이코스슬림의 경우엔 릴플러스와 다르게 히팅블레이드 하단부가 볼록기둥형태로 되어서 릴플러스에서 겪던 바닥 누름의 현상이
최소화되어서 기기를 더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시켜줄듯 합니다. 스틱이 닿는 면적을 최소한 한것은 "신의한수" 같네요^^
흡사한점이 많지만 차이코스 슬림이 조금 더 기능면이나 무게면에선 좋은듯합니다.
주력이 "릴 플러스" 이지만, 앞으론 외출시 "차이코스 슬림"과 함께합니다. 릴 플러스에 딱 절반의 무게 때문이죠^^
◈ 차이코스 슬림 & 릴 플러스의 장, 단점 비교
※ 스틱은 "핏체인지업"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력 스틱이며, "히츠"는 비린 잔향이 많이 남아 애용하지 않습니다.)
※ 릴, 릴플러스 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코스와 글로는 비교할수 없음을 참고 바랍니다.
※ 개인적인 평가에 의한 후기이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차이코스 슬림 |
릴 플러스 |
가격 |
45,000(프로모션할인가격) / 정가 59,000원 가성비가 좋음 |
83,000원 할인받은 금액이 이정도라 좀 비싼감 있음 |
구매처 |
오픈마켓등 온라인쇼핑몰 |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이마트24 등 주요편의점 |
제조사 |
몬스터 베이프 (MONSTER) |
KT&G |
맛표현 |
250℃ - 담배잎 50% + 캡슐 50% = 적절한 조합의 맛 200℃ - 담배잎 20% + 캡슐 80% = 전체적 맛표현 약함 |
담배잎 30% + 캡슐 70% = 캡슐맛이 더 큼 |
연무량 |
기본설정 250℃ - 연무량 보통 200℃ - 연무량 적음 |
일반적인 궐련형 보통 수준임 |
흡연횟수 |
12~15개피 가량 사용가능 (클리닝 1회 기준) ※설정온도/시간설정에 따라 흡연횟수가 달라짐 |
평균 20개피 전후 사용가능 (클리닝 1회 기준) |
흡연온도 설정 | 200℃ ~ 300℃ 온도조절가능 | 약 250℃ - 조절불가 |
흡연시간 설정 |
2분30초 ~ 5분까지 - 설정가능 (5초단위로 시간조절) |
약 3분20초 - 설정불가 |
배터리 용량 |
900mAh 슬림의 특성에 맞게 배터리도 슬림함 ※설정온도/시간설정에 따라 배터리효율이 달라짐 |
2900mAh 배터리용량은 큰 편에 속하며, 15개피~1갑까지 사용가능 |
스틱 호환성 |
히츠, 핏 - 사용가능 (히츠, 핏 사용중 문제시 A/S가능) |
히츠, 핏 - 사용가능 (핏 사용시만 A/S가능, 히츠사용시 A/S는 불가할일수 있음) |
가열 시간 |
릴플러스에 비해 급속가열로 대기시간이 짧음 |
차이코스슬림에 비해 가열시간 상대적으로 긴편임 |
클리닝 시간 |
진동 - 20초 카운트 - 진동 (약23초) (전원버튼 1번 활성화후 빠르게 8번 누르면 시작) |
약 90초 |
재질 |
조금의 거친 느낌의 펄 재질 릴 플러스 재질에 비해선 거친느낌이 듬. 그러나 그립감 좋음 ※3개월만에 펄재질 벗겨짐 생김 →벗겨지니 유광플라스틱 재질이 비침(단점) ※4개월만에 약한 충격에도 외관 깨짐 발생 내구성이 많이 약함. 4개월차에 이러면 1년은 사용할지 의문임 -18.12.15일추가 |
부드러운 느낌의 펄 재질 미끄럽지 않아 안정감이 좋음. 그립감 좋음 ※6개월이 지나도 펄재질 벗겨짐 없음(장점) |
스탠딩 |
세울수 있음. 가볍고 얇은 편임에도 세울수 있어 편리함 |
세울수 있음. 기존 릴은 곡선으로 세울수 없었으나, |
무게 |
42g 릴플러스에 비해 절반 무게로 매우 가벼움 |
84g 초기 릴에 비해 가벼워져서 좋았지만, 무거운거였음 |
액정 |
LED 디스플레이 있음 배터리충전잔량/흡연온도/흡연시간/흡연횟수등 |
디스플레이 없음 LED 램프만 있으서 동작확인 정도만 알수 있음. |
버튼기능 |
스크린활성화 : 아무버튼 1회 누름 작동 : 전원버튼 빠르게 3회 누름 |
작동 : 전원버튼 2초간 누름 화이트닝 클리닝 : 전원버튼 빠르게 5회 누름 |
◈ 차이코스 슬림 총평
궐련형담배의 주력 이용은 릴 플러스와 핏체인지업 입니다.
그런데, 차이코스 슬림을 사용해보니, 릴 플러스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삽입구 캡 마개만 내장형으로 있었다면, 완벽한 제품이였을 겁니다.
900mAh 배터리로도 평균 12~15개피를 사용할수 있고, 가벼운 무게로 인해 외출시 무조건 챙겨 나가게 되네요.^^
주머니에 주로 넣고 다니는데, 무게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15개피 이내로 흡연하기 때문에 외출시 "차이코스 슬림"이 부족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릴 플러스는 다소 무게감이 부담스러웠거든요ㅎ
히츠, 핏 스틱을 모두 사용할수 있으면서, A/S도 당당히 받을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 좋은듯합니다.
실사용을 해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제품임에 틀림이 없네요.
맛표현도 원하는 맛이라서 만족스럽고, 연무량도 릴 플러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차이코스 슬림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존에 일반담배 애연가 들과 함께 흡연시 릴플러스는 흡연시간 조정이 불가능해 함께 흡연하면 홀로 끝내지 못하고
다들 기다리게 하는게 있었는데, 차이코스슬림은 흡연시간조정이 가능해서 다른분들과 흡연시간을 맞출수 있는것이
매력적이였습니다. (흡연시간 2분30초~3분, 흡연온도 270도)정도가 일반담배분들과 어느정도 맞았습니다.
차이코스슬림은 릴플러스보다 빠르게 가열되어 흡연대기 시간이 많이 줄은 느낌입니다. 가열시간 이 답답할때도 많거든요.
가열 시간이 빠르니 흡연시간도, 클리닝시간도 단축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네요ㅎ
위에 슬림의 장/단점에서 보이듯, 실사용하며, 단점을 찾아 보려고 해도, 딱히 없더군요.
호환제품은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앞으로도 가성비 쪽으로 보면, 차이코스 제품에 관심을 두게 되겠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배터리를 액상형 가변모드기기처럼, 18650 건전지 교체방식으로도 나온다면 더 효율적이고
기기 사용기간이 대폭 늘어날수 있겠습니다. 기다리면 나오겠죠?^^
아이코스, KT&G, 릴 호환제품으로 불리지만, 개인적으론 이미 나온 제품들과 동등하거나,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겠고,기존 아이코스,릴플러스,글로2 사용자들도
충분히 차이코스 제품에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캡마개만 보완된다면 재구매 100%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실사용중 추가사항 기록 |
세워둔 기기가 넘어지는 약한 충격에도 외관 깨짐이 발생됨. 내구성이 이렇게 약해서 최소 1년은 사용할지
의문이네요. 교환주기가 1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순 없네요.
기기 작동 및 기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외관이 좋지 못하니 불만스럽긴 합니다.
※ 사용기간 : 2018.09.13일부터 ~ 사용중
※ 추후 사용하며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포스팅 해 가겠습니다. 부족한 후기를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2018.12.15 추가내용 작성함 (해당글에 추가날짜 기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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