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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촌치킨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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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바클리 2018. 10.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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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촌치킨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이유?

 

 


1. 배달비 명목으로 실질적 요금인상인 꼼수를 부린것.

   2018년 5월 인상으로 매장픽업을 가도 배달비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그 이후 한번도 이용하지 않음. 지인에게 듣기로 6월부터는 매장픽업시 다시 안받는다고 하는데

   매장별로도 다르다고... 이후로 먹어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음.

   배달료 2,0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괘씸해서...


2. 교촌허니스파클링 음료를 주는곳은 주문 안하게 되는 불편한 진실.

   개인취향에 따라 달르겠지만, 뭐가 치킨과 어울린다는 건지 이해불가...

   아무리 서비스로 주는 음료라지만, 이미 기본포함된 구성이라면 선호도에 맞아야...

   콜라로 교환가능한곳도 있지만, 교환요청하는 자체가 귀찮음.

   점주님이 기본콜라로 바꾼곳이 있더군요. 손님들이 매번 바꿔달라고 해서... 


3. 회장6촌 갑질폭행 이슈로 한번 더 불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됨.


4. 10호 닭을 사용한다는데 다른 브랜드보다 왜 자꾸 적어 보일까?


※ 항상 자주 이용하던 교촌치킨이였는데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정상적으로 요금인상 했으면 그나마 인정해 줬을텐데 안타깝네요.

  핵심은 배달료 2,0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괘씸해서 이용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많이 보겠지만, 점주분들도 체인점주로서의 권리 행사를 본사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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